경남도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 문화누리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가족과 함께 혜택을 받은 수혜자가 한줄평을 작성하면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홍보 포스터 내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지사항,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팀(☎ 055-230- 8714)으로 문의하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9일 진흥원 누리집과 경남문화누리 소통 채널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향유권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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