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孝]드림사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매해 5월 초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한다.
올해는 서종면의 유명 제과점에서 최고급 롤케이크를 준비해, 사탕과 파스, 마스크 등과 함께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매해 어버이날 부근에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과 안부 인사를 건네고 있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5월마다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서종면의 어르신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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