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국민의힘, 대학생들과 ‘천 원의 아침밥’으로 현장 소통○ 학생들 ‘정책 지속가능성’ 우려 제기에 도의회 국민의힘 “불안감 없도록 노력”
경기도 내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에 물꼬를 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3일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천 원의 아침밥’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김재훈(안양4)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기숙사 식당을 찾아 아주대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사생위원회 소속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 차원의 지원계획 확정에 앞서 해당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성을 살펴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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