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양평공사는 5월 1일부터 양평군민의 종합체육시설(용문 국민체육센터,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이용을 위한 신분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운영 중이다.
이번 신분 확인절차 간소화는 기존의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확인하던 신분 확인 절차의 불편해소와 체육시설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양평공사가 운영 중인 종합체육시설의 이용을 신청할 경우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확인이 되어야만 신청 접수 및 감면 혜택이 적용됐으나, 5월 1일부터 기존 방법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 및 경기똑D’ 등 모바일 신분 확인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향후 시설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는 군민들이 이용하는 종합체육시설, 관광휴양시설 등에서 대고객 원스톱 편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만간 어린이건강놀이터 등에서도 이용 절차 간소화 제도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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