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면서 키우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지지사업으로 마련됐다.
오세호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과도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달한 반려식물이 집안 분위기를 바꿔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해본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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