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孝실천 사업 추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부모 30가구에 카네이션 화분 전달 ◦ 협의체 위원들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 건네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부모 30가구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떡세트 등 총2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해마다 어버이날이면 각 동별로 식사대접을 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안타깝게도 지난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로 인해 독거어르신들은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미력하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미사1동장은“가정의 달을 맞아서 하는 나눔들은 가족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부모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분들에게 온정과 관심을 보여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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