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학교 단위의 현장 체험학습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 점검은 현장 체험학습 방문객이 많은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있는 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 위생 점검반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상태 △식품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작업장 등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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