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은 5월 6일 꿈누리딜라이트 ‘두발의 민족-두비두밥’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꿈누리딜라이트는 시즌에 맞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흥미로운 여가활동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두발의 민족-두비두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기본적인 반찬 레시피도 익히고 내 요리를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뿌듯하고, 부모님도 정말 기뻐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으며, 지점별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점별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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