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함께 식사 대접, 딸기 수확 체험 등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자식 같은 마음으로 하루 일상을 동행하며, ▲건강체크(혈압 및 혈당) ▲식사 대접 ▲자원봉사자의 마술 공연 ▲딸기 수확 체험 등을 함께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딸기 수확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활력을 찾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해 이웃 이웃이 함께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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