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지난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인형, 식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네네치킨 부평롯데점(부평동),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 후원회, 정미트, 북새통, 보보에프엔지, 부유상사, 오티지상사 등이 참여해 십시일반 후원에 나섰다.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을 운영하는 김상현 (사)행복한 사람들 대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한 네네치킨 부평롯데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 된다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기부식품 및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4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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