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 공동위원장 이지영 면장)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에 협의체 회원 16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순 100단을 식재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고구마를 판매해 독거어르신 방한복과 밑반찬 지원 등에 사용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면장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식 재한 고구마는 오는 가을에 수확ㆍ판매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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