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5월 9일(화) 체결했다.
이날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남상은 수원시립미술관 학예전시과장과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우혜윤 관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수원시가 설립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 시설로 자기 주도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건강 증진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능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세부 사항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 추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전시․활동 등 교육 인프라 교류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으로 수원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누리고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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