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우기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와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15곳으로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침하, 변형 등 공동주택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구는 ▲붕괴나 낙석 등 위험요인 정비 상태, ▲비탈면 표면 보호 시설 이상 유무, ▲구조물 균열 및 배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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