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는 지난 10일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孝)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300여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관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효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정동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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