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중호)은 지난 4월 29일(토)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마음을 전해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치조직 ‘정나눔’ 소속 단원들이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비누 꽃을 이용한 카네이션 코사지를 직접 제작했으며, 이는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나눔하고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130개)와 평택북부노인복지관(50개)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나눔’ 소속 단원은 “봉사동아리로써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한 청소년지도사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보며 소속 동아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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