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6일 청년 노동자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극단 ‘숨’의 힐링 연극 ‘배고파도 살자’공연을 선보였다. 연극 ‘배고파도 살자’는 청년 노동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청년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극 공연에는 관내 청년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나누는 ‘관객과의 만남’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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