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민제 X 최진배 KONTRAS2’공연을 선보인다.
두 대의 더블베이스의 묵직한 울림으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16세에 세계적 권위의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우승한 천재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베이시스트 최진배의 무대로, 베이시스트 최진배는 버클리 음악대학, 뉴욕대학교에서 재즈퍼포먼스로 학사, 석사를 졸업한 후 재즈부터 클래식 무대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
콘트라스투(KONTRAS2)는 성민제와 최진배가 더블베이스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자 결성한 그룹으로, 클래식과 재즈 무대를 중심으로 기량을 펼치며 더블베이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 더블베이스의 중후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성민제 X 최진배 KONTRAS2>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문화가 있는 날’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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