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재능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봉사단이 지난 11일, 상패동 소재 동두천노인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흥겨운 연주 및 노래봉사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능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봉사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우쿨렐레, 팬플루트, 하모니카, 플루트,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음악치료봉사단을 지도하는 안미현 강사는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 지도하고 연습한 보람이 있다.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는 수강생이 있어 볼거리가 다촨고 무엇보다 어르신이 더욱 즐겁고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 어르신이 좋아할 만한 곡을 더 많이 연습해서 활발히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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