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카페는 1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카페 예비 이용 청소년인 초등학생 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1차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이날은 앞으로 꿈누리카페를 이용하게 될 초등학교 6학년과 보호자를 초대해 지점별 시설소개 및 체험을 제공했다.
이날 운영된 1차 꿈누리카페 체험단 활동은 ▶고천점 버블티 만들기 ▶내손점 팬시우드 체험 ▶오전점 초코칩 쿠키 만들기 ▶백운밸리점 오레오크림치즈 케익만들기 등 지점별 특색 있는 동아리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코인노래방, 다트, 보드게임, 포켓볼, 인생네컷 사진기 등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 게시된 모집 공문을 보고 신청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다양해 추후 아이가 중학생이 된다면 꼭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14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꿈누리카페’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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