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7일부터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치 아카데미’수강생을 20명을 모집한다.
문화자치 아카데미는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자치 이해와 역량강화를 돕고 문화자치와 양주시 문화를 연계하여 정책화를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문화자치 기반조성’에 힘을 쏟았다면, 올해는 ‘문화자치 역량강화’와 ‘문화자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우수 수료생은 표창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문화자치 블로그(https://blog.naver.com/cultureya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문화자치 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양주시민 스스로가 지역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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