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오는 5월 24일(수) 저녁 7시에 어등산 벽천분수대에서 가족사랑의 날 행사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숲속 작은 음악회’는 다문화·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4번째 시리즈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여가생활을 함께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바리톤(성악), 우노트리오, 피아노, 클라리넷, 유포늄, 금관5중주 등 지역의 문화예술 전공연주자(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공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앞으로 수세미인형극, 가족영화관람, 미니올림픽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진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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