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도서관(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천선미)은 6월 8일부터 ‘전라북도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 국비 9백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현장체험형 강좌로, 전북도청도서관은 ▲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6월), ▲ 전라북도의 민속(7월)을 주제로 전북학 강좌를 총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22일부터 도서관 방문, 유선전화(063-280-2451, 2452) 또는 이메일(dlduaud2357@korea.kr)을 통해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천선미 전북도청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이 전라북도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전북학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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