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경기 하남시 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과 지난 16일에서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부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18명의 아동을 위해 4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멘토들이 서로 알아가고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동부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친다. 구체적으로는 신협에서 준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건강한 소비 습관을 교육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와 재래시장 방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신협은 ‘경영에 공정, 조합원에게 공감, 지역사회에 공헌’의 이념으로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지원 뿐만 아니라 윤충식 이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매일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충식 이사장은 “우리 동부신협에서 친구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잘 전파해주겠다 그리하여 앞으로도 친구들이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니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하면서 즐겁고 따뜻하고 재밌는 수업 잘 듣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멘토링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동부신협 어부바멘토링을 통해 돈의 가치와 소비를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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