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례 회의를 실시했다.
6월에 예정된 액젓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 마련 및 군 지부에서 주최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논의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박상염 부녀회장은 “인천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돼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도면 릴레이 지지선언의 첫 포문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진 화도면장은 “부녀회에 이어 관내 단체 회의 시 지지선언 릴레이 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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