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부터 26일까지 초·중·고 학교장과 민선8기 교육분야 현안 청취 및 관학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학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 관련 부서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구-교육청-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미추홀구의 2023년 교육지원사업 및 미추홀구 주관 학생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장들과 함께 일선 교육 현장의 애로점 등에 대한 의견 청취한다.
구는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왔으며 2015년부터 교육혁신지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마을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해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미추홀구의 특화된 교육정책 수립과 아이들의 미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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