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의왕시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변중식 회장을 비롯해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최영균 회장, 최종윤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31개 지부 회원 및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족구, 400m 계주 등 각종 경기에서 선수와 회원들이 의기투합했으며, 단체 행진, 행운권 추첨 등을 함께 진행해 일선에서 쌓인 피로감을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경기 결과 의왕시와 용인시지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명시와 화성시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한 의왕시지부 김상민 지부장은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두기까지 한마음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회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단합과 의왕시지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31개 지부 중 우리 의왕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의왕시의 도시미관과 정비를 위해 애쓰는 의왕시광고협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