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 24일 합리적인 자산 체계화 관리를 통해 불용처리한 전산장비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총 30점을 기증하였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용 가능한 PC뿐만 아니라 부속품이 빠져 사용 불가능한 PC에 대해서도 일괄 기증 받아 진흥원 전산 센터에서 수리하여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학생, 고령자,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교육용으로 보급하는 기관이다.
금번 양여 물품은 모니터 14대, 데스크탑 14대, 세탁기 1대, 냉장고 1대로 총 30점을 모았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불용품들은 폐기처분 하였으나 전략적인 활용을 통해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신범수 사장은 “불용품의 무상양여를 통해 IT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