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등과 협업하여 취약계층 1,2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부터 70여명의 인원이 민관협업으로 광정동 취약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취약가구의 여름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기안전점검, 위험 전기시설 무상 교체 등 안전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갑니데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공적 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준 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참여해준 민․관 관계기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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