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17단지 시립강변어린이집(원장 고광미)은 지난 5월 24일 소재지 관할 동인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사1동에 거주하는 학부모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를 홍보하고 후원자를 모집하였다.
현재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광미 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원아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문화를 인식시키고 사회공헌활동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에서 후원된 총 152,000원의 후원금은 미사랑 희망나눔 사업을 통해 미사1동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서도 지난 5월 23일 미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독려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홍보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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