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은 지난 30일 인천은하수 로터리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 가정 50곳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받았다. 인천은하수 로터리클럽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난 2월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올해 두 번째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로터리클럽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다섯 가지 반찬(소불고기, 꽈리고추멸치볶음, 깻잎김치, 어묵볶음, 열무김치)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가정숙 인천은하수 로터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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