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도농복합도시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 안성시는 ‘2023년 안성문화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공도읍 내 상업지구 속 도시공원에 작은 갤러리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안성시는 공모를 통해 5명 내외 작가로 구성된 1개팀을 선발, 인건비와 재료비로 최대 9천만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6월 1일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9일 오후 3시에는 대상지인 공도중앙어린이공원(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805-2번지)에서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안성소식-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받아 지정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문화도시센터 ☎031-678-0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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