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여성합창단이 오는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 ‘우리, 다시 봄’을 연다. ‘우리, 다시 봄’은 삶을 사계절에 빗댄 무대 구성으로 어머니의 지나온 세월을 드라마로 연출한 독특한 무대다. 관객과 일상의 소중함을 나누며 봄날처럼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이번 무대는 합창곡부터, 뮤지컬, 인기가요와 인디음악까지 다촘운 구성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들을 들려준다. 노래는 눈부시게 맑은 날, 아베마리아,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아이유 ‘좋은 날’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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