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현정)은 지난달 20일, ‘1차 평택시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이 평택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역량을 선보인 댄스, 밴드공연, 노래 등 총 20팀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플랜잇’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관내 청소년 공연팀, 지도자 선생님,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시민 등 1000명이 참여했으며, 또한 직접 방문하지 못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하며 700여 명이 접속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최희주 회장은 “사회를 맡으며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1차 어울림마당이 시작되니 그 시간을 같이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청소년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보여주며 방문한 모든 시민에게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2차 어울림마당도 잘 준비해서 더 즐겁고 재밌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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