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5일 인천시청역 등 2개 역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과 관련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교통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 등 26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재난, 철도 및 도급사업 분야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풍수해 대비 차수판 설치 훈련 ▴지하 역사 화재대비 소방설비 점검 ▴전기집진설비 설치공사(도급) 현장 점검 및 종사자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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