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일 ㈜에버넷전자와 MEAN WELL SINGAPORE PTE. LTD.로부터 1억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에버넷전자는 다국적 기업인 MEAN WELL사의 산업용 전원공급 장치 제품을 국내에 최초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공식 기업으로,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계동 지사를 포함해 구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대리점과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에버넷전자와 MEAN WELL SINGAPORE에서 전달한 기탁금 1억원은 안양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에버넷전자 임윤성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원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에버넷전자 임윤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안양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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