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5월 2일부터 한 달 간 연현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표현해요! 지구를 바꾸는 판도!’ (이하 ‘표지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표지판’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의 실천적 행동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 약속을 정해 표어로 표현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젠가 게임을 통해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또한 청소년들과 안양시 쓰레기 배출 및 처리 실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지역이 겪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환경인식개선활동 표지판 외에도 찾아가는 제로존 등 환경 보호 실천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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