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지난 3일 유방동 어린이공원에서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 기획활동,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6월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친환경 모기 기피제 만들기, 텀블러 및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과 팝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청소년 및 주민 약 250명이 참여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보호 실천 홍보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기념일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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