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저녁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 MG 희망나눔 음악회’에 참석해 새마을금고 경남지역 회원 등을 격려했다.
MG 희망나눔 경남음악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한 회원과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장을 공유함으로써 새마을금고의 정체성 확립과 지속성장의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박완수 도지사,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김진부 도의회의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부금 전달식,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으로 출발한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60년 동안 국민의 애환을 담아 성장해왔다”며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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