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8일 중도매인(반월농산)과 협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알타리무 200단(1,000Kg)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시장 내 중도매인들과 함께 복지시설 등에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0개 복지시설에 21톤을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로 보다 많은 후원과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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