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음식점 주방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청소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배달음식점 30곳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일반·휴게·제과음식점으로 지위승계를 포함해 영업신고를 한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영업소 면적 200㎡ 이하인 소규모 배달음식점이다. 오래되거나 오염된 후드·덕트·환풍기 등 주방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 비용으로 최대 100만 원(영업자 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행정처분, 경찰 고발 등이 진행 중인 업소나 휴업·폐업 영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부평구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509-7670) 전자우편(wyalwyal93@kro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위생과(☎509-670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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