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역주민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식물과 함께 마음 달래기 원예심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일 ‘내가 바로 꽃이야’를 시작으로 ▲7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9월 오감 만족 허브 치유의 주제로 총 3회 운영되며,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센터,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암보건지소에 전화로 하면 된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 완화 능력을 길러 긍정적 삶의 변화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수암보건지소는 ▲1차 진료(한방,일반의) ▲모자보건(임신부,영유아등록관리) ▲예방접종 ▲주민건강교육프로그램 ▲통합건강관리사업(대사증후군, 금영클리닉 등)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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