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강원도 태백, 정선에서 안산시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5개동 통장협의회장 및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협의회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채워졌다.
홍정희 안산시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펴 행정에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출발현장을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통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통장의 역할에 자긍심을 느끼고 마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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