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삘릴리 삼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강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과정을 배운다. 여름독서교실에서는 삼산도서관 사서(유지현)와 함께 박정섭 작가의 책을 읽고 관련된 책놀이를 진행하며, 마지막 강의는 박정섭 작가와의 만남으로 참여자 낭독 BGM을 제작하는 흥겨운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우수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상과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과 3·4학년 각 1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삼산도서관 누리집(https://www.bppl.or.kr/samsan/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330-70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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