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에서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참전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및 이장단,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스레 준비해 참전유공자와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희 면 부녀회장은 “6·25전쟁, 월남전 등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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