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여성비전센터 4층 강당에서 상반기 모든 강좌를 마무리하고 작품전시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강사,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거리로 나온 예술’옌톤 서은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축사 ▲강사 및 수강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2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수강생 작품전시회’는 30일까지 1층 빛가람홀 및 갤러리실에서 개최해 수강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다촘운 작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센터는 상반기 교육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반 등 67개 과목에서 86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5개월간 교육과정에 열심히 임해 수료식과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어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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