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약물(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오·남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2023년 약물(마약) 오·남용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7월31일까지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마약의 위험성 및 사회, 가족, 개인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마약 및 약물남용에 대한 인식개선 ▲생활 속 마약 범죄예방 등 15초~1분 내의 영상이다.
공모결과는 심사를 거쳐 ▲청소년 부문은 안산시장상 3점(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1), 센터장상 3점(입상 3)을 ▲일반부문은 센터장상으로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3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약물·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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