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 공유·확산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안전문화 포럼"에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기초자치단체 대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이번‘안전문화 포럼’은 10.29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안전문화 활동을 재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포시에서는 김광식 안전담당관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시민 맞춤 안전문화로 통(通)하는 김포시’라는 주제와 관련해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문화 캠페인 ▲민·관·공사 협업 사회공헌활동 ▲민·관 합동 시민 맞춤형 안전문화 활동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김광식 담당관의 발표를 듣고 “김포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는다”는 찬사를 보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민선8기 시행한 민관의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의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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