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부구청장에 최기건 지방부이사관이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기건 신임 부구청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혁신담당관, 안전정책과장, 총무과장, 종합건설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오랜 공직생활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이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과 배려심을 갖춘 그는, 평소 동료 및 후배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소통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서 주변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미추홀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영훈 구청장을 도와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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