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정기회의가 6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파주시와 함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배치와 우수 견학지 방문 등에 대한 해설사들의 의견제시가 있었다. 시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복무 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하며 관광객을 맞이하는 기본인 근무복 착용과 명찰 패용에 대해 당부했다.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28명이다. 임진각, 도라전망대, 갤러리그리브스 등 3곳의 안보관광지와 이이유적지, 황희유적지, 삼릉, 장릉, 윤관장군묘, 혜음원지 6곳의 역사관광지 총 9곳에서 활동 중이다.
해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이며,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장소에서 요청하거나 10일 전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관광지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휴무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문화관광 누리집(https://tour.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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