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쓰레기에 리본(re-born) 달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931호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구건강 알기, 자원순환(쓰레기분리배출), 지구사랑실천(업사이클링) 활동을 7월 27일(목)과 7월 28일(금)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활동 참여 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참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9~12세(초3~6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기간은 7월 4일(화)부터 7월 19일(수)까지이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센터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적극 획득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의왕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uyf.or.kr/moa1318)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461-95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